요새 월탱 접속이 뜸해서 가끔가다 떼오사랑 이오공 별떼기만 하는정도인데 이오공 맛스타를 땃네요.

떼오사랑 이오공이 마스터 컷도 높게 느껴지고 발컨이라 중형으로 캐리하기도 힘들어서 쭉1급이었는데 마스터라니...

그전에 다른전차들 마스터 딸때는 그냥 기분좋은 정도였는데 이걸 살까말까 고민하다 지른전차라 감동적이에요...ㅜㅜ

옛날에 첫 중형으로 떼오사몰다가 다음으로 이오공을 뽑으려했을때 판2랑 팔터가 별로라서 뽑아야할지 말아야할지 질문글도 올리고했는데 막상 뽑고나서 익숙해지니까 떼오사 보다 이오공이 승률이 더 높네요^^;;(체감상 떼오사는 이것저것 움직인게 더 많은데 분위기 파악못해서 던지는 그림이 나오고 이오공은 팀원들한테 묻어가서 뽀록으로 이긴게 많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