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복귀해서 아직 얼떨떨하네요.(월오쉽 클베하다 급 전차가 땡겨서 복귀 ㄷㄷ)
미듐은 오공맘을 노리고 판투까지 올려서 이오공을 눈앞에 두고 있고, 헤비도 이백을 노리고 티거2 풀업 상태에서 이치로를 준비 중인 상태에서 장기간 쉬었는데요.(레오1 나올 때쯤? 뭔가 있을 거라 믿었던 레오1이 물장이라 실망해서ㅜ)
결국에는 오공맘/이백 다 몰긴 할 것 같은데, 요즘 어느 쪽이 더 괜찮나요?
손에 더 잘 맞는 걸 고르려고 해도 둘다 그냥 비슷비슷하게 모는 느낌이라...
미듐을 몰 때는 시원시원하고 다재다능해서 캐리력도 높고 좋은데 헤비 앞에선 쫄리는 느낌이고, 헤비를 몰면 당당하게 1선에 설 수 있어 뿌듯한데 또 경전차한테 뺑뺑이나 당하면 캐굴욕이고ㅠㅠ
월오탱할 때 영원히 가져가는 고민이 아닌가 싶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