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와 아군의 픽을 확인하고 중형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한다면 한번쯤은 선동을 통한 울프팩을 시도해 볼 만 합니다.

그때 오공맘이 해줘야 할 일은 앞에 나가서 상대의 공격을 일차적으로 자신에게 쏠리게 하여, 같이 들어오는 아군이

수월하게 딜링을 해주는 역할을 하는거죠


여기서 주의할 것은 '귀를 기울여서' 

상대의 클립탱크 탄숫자를 새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걸 할 줄 알게되면 , 미니맵 상 숫자는 동등하다 하더라도, 자신의 돌격이 상대의 진형을 찢어버릴 수 있는 

하나의 키포인트가 되거든요, 클립탱의 클립이 빠진 순간이 바로 돌진 타이밍입니다. 두려워하지마시고

쭉쭉 들어가세여




배경음은 어릴때 재밌게 봤던 미국 드라마 '머나먼 정글' 의 오프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