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맵의 경우, 중형은 중앙으로 가도 되지만, 제 경우엔 북쪽 싸움에 좀더 힘을 싣는 편입니다.

주의할 점은 라인전을 하는게 아니라 압박하고 끊임없이 공격해서 한쪽 라인을 찢어버려야 하는것이죠.


보통 월탱 내의 맵 대부분의 라인이 3갈래로 이루어진 다는것을 생각해볼 때, 초반 한쪽 라인을 박살낸다는 것이 얼마나

유리한지는 많은 유저분들이 알고 계실 겁니다.



총 경기는 9분 걸렸는데 제가 경기를 한 시간은 카운터 30초 후, 고작 2분 20초 입니다. 

그리고 딜링은 3,500 딜이 넘어갔죠



독게에 항상 강조하는 것이지만, 중장거리 포격전이 아닌 근접돌격전을 할때는 '과감함' 이 우선입니다.

확실하게 결정을 내려서 상대의 약한 포인트를 파악하거나, 혹은 상대가 있다 하더라도 실력으로 발라버리겠다는

근거없는 자신감이 '매우' 중요합니다 ㅋ 자신이 없으면 공격하고나서 꼭 뒤로 후진하게 되거든요. 

쏘고나서 뒤로 후진하는 버릇은 나쁜게 아닙니다. 자신이 공격후, 상대의 공격을 피하거나 도탄을 낼 수 있게 해주는

기본적인 버릇이거든요.

하지만 개돌, 혹은 울프팩을 할 때는 그런 버릇은 엄청 안좋습니다.




죽든지 말든지 자신의 돌격으로 상대의 방어선을 뚫어버린다 생각해보세요 아주 흐뭇합니다.

물론 레이팅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