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탱을 북미에서 처음 시작할때 왜 저는 영국을 선택했을까요 ㅠㅠ

 

먼가 다른나라 탱크보다 세련미?! 있게 생겨서 타기 시작했는데 느리고 방어력 약하다고 "홍탑필패" 라는 조롱을 들으면서 영국 라인을 육성해서 모든 라인을 연구완료 했습니다.

 

앞으로 개선된다, 새로운 라인이 생긴다, 안좋았던 전차는 새 전차로 교체해준다 등등..;;; 어찌보면 영국라인은 바람잘날이 없네요;;; 고증을 중시하는 워게임에게는 소련은 왜 그런가.. 더러우면 소련키우라는 건지;;; 힘들게 힘들게 키운 183도 이제는 해쉬너프로 야이백보다 못하다는 소리듣고 ㅠㅠ 4202, 215b는 이제 안녕을 고하게 되네요

 

부디 올해 말이 될지 내년초가 될지 모르는 영국라인 개편에서는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겠지만 보다 많은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는 국가라인이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