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장전기, 수직안정기는 고정이죠.

 

이 두개는 이큅이 아니라 그냥 기본장비 아닌가여? 애초에 전차에는 이큅을 하나밖에 못다는거 아니었음?

 

헛소리는 여기까지만 하고, 몇가지 생각해봤는데 어렵네요. 그래서 여쭤봅니다.

 

파편방지대 : 고폭 저항력을 일정 %늘려준다고 하는군요. 예를들어 마우스같은 거에 장착하는 대형 파편방지대의 경우

                  저항력 50%상승이니까 200미리인 부분에 고폭탄을 맞으면 고폭탄 한정으로 300미리의 장갑판정을 지니는

                  거군요. 요즘 자주포가 하향세이긴 하지만 여전히 강려크한 자주포에 삭제되고 싶진 않아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조준기 : 안그래도 정확한 도길의 장점을 극대화 시켜주는 이큅이죠. 사실상 효과가 가장 눈에 띄기도 하는 이큅일 텐데

            여러가지로 고민이 되는군요. 

 

공구상자 : 궤도가 허구헌날 끊어지는 중전의 특성상 이것또한 괜찮다고 생각하거든요. 킹타에 공구상자를 끼고 안끼고는

               야티에게 궤도가 끊겼을때 수리도구가 있어야만 빠져나올 수 있는가 or 수리도구가 없어도 빠져나올 수

               있는가 니까요.

 

아모랙 : 킹타 타면서 탄약고 나간적은 정말 없더군요. 숙삼이 한테는 효과 좋을수도

 

사이클론 필터 :  엔진 내구도 향상이던가요. 운명의 데스티니 전방 변속기를 감안한다면 의외로 괜찮은 선택일 수도...

 

연료탱크 : 희안하게 킹타는 불 난 적이 별로 없더군요. 사실 나더라도 숙련된 도길 전차장이라면 누구나 익히고 있는

               0.5초 소화기의 덕택도 크고요. 화재로 피가 200이상 깎인 적이 별로 없으니까요.

 

환풍기 : 그냥저냥 김적절한 이큅... 솔직히 이걸 가장 애용하긴 했는데 눈에 띄게 큰 차이점은 못느꼈던 것 같네요.

 

당신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