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구축을 주력으로 시작했지요

빠른놈들한테 너무 치여살면서 노이로제에 걸려서

앞으로 가지 못하고 항상 뒷쪽 부쉬에 숨어 오는놈만 기다리며

양키셍키들한테 트롤소리 들으면서 눈물을 훔쳤었지...


구축승률 45%대의 트롤링의 대가였다가

구축 버리고 미듐타면서 승률이 포!풍!상!승!


"으아니!! 월탱이란 이런거였구나, 숨어서 저격질이나 하는 그런 게임이 아니였어..."

"으하하하!! 멍청한 목고자자식 내 뺑뺑이를 받아라!!"


하지만 지금 나는 SU-101을 타면서 고통받고있지

씨발 부각이 2도라니!!!


결론: 구축은 괴롭지만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