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하나만 바라보고 열심히 달려와서 이제 출고하고 70여판 탓는데요

 승률이 50%가 안나오네요. ㅡㅜ

 물론 제가 못하는 것도 있고 상대적으로 10티어의 고관통 포로 인한 떡장 효과도 못 보는 점도 있지만

 op 구축이라는데 안 op처럼 몰아대는거 같아서 팀원들 한테 미안하네요.

 요즘엔 약간 수비적으로 운용해서 조금 나아진거 같기도 한데 결국 수비적으로 운용하다 보면 

 자주포 맞고 뒈짖 하지 않는 이상 거의 후반까지 살아남게 되는데 토터스니까 피도 어느정도 되고 이정도면 이겻다! 하는

 팀원들의 시선이 느껴지는게 부담스럽습니다. 잘타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안되네요.

 인내심이 부족해서 참지 못하고 중간에 돌격하는 것도 그런것 같구 10티어 방에 가면 스텝 같은 경우 난입하는 경전이나

 바샷띠옹을 저지해 보려고 자리 잡고 기다리지만 1~2발에 죽는 녀석들이 아닌지라 상당히 힘드네요. 

 포가 상당히 좋고 전면 장갑도 나름 쓸만해서 헤비들 지원하러 1.5선까지 따라가보지만 등치가 결코 작지가 않아서 

 자리가 상당히 에매하네요. 모든걸 다 알 수는 없지만 10티어 방에 갔을 시 대처 방법 같은 것을 좀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