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나스야 분명 속으로 언데드로 일으키면 됨 ㅎㅎ
따위의 생각을 하고있음 뻔함


처음부터 각 종족들 속마음이야 지 알바가 아니라는것을 생각해보면.

밴쉬여왕에겐 그깟 역병은 고민거리도 안됨.
시체든 아니든 호드깃발만 걸고있음 된다 이거같음. ㅋ


물론 포세이큰이 호드가 아니고 호드가 포세이큰이 아닌 것,

그리고 당연히 애초에 아제로스가 원래 죽은자의 세계도 아니니.

얼라를 비롯해 다른 종족들이 역병에 눈뒤집어지고 발광하는거.
특히 얼라는 분노의 관문(....)도 당해봤고.

세계수 불지를때나 로데론서 역병 살포할때나
하다못해 실바가 국력이 후달리는데 이기려면 이방법밖엔 없다.
뼈를깍는 심정으로 쓴거라면 몰라,

사울팽이 반발하는데 거기에, 얼어죽을 명예타령하지말고
느그 아들 보러 갈래?? 같은 패드립 하질않나

군단에서도 솔직히 남들 다 군단에 정신팔려서 악마썰고있을 때
실바만 스톰하임에서 수상한 뒷거래나 하고있었고...



그리고 여러분들
이에 대해 한소리하는게 과몰입이라기엔
애초에 보편적 가치에 반하는 내용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