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8-24 13:16
조회: 2,337
추천: 0
겐이 적폐인 세가지 이유1. 2차 대전쟁에 길니아스가 참전한 건 겐의 독단적 의사가 아님. 다리우스 크롤리가 도의적으로 참전을 주장했고 애쉬버리와 고드프리가 관계개선을 목적으로 군대파견을 제의, 그리하여 소규모 군대인 길니아스 여단을 파견함 그리고 전후 로데론 측에서 수용소 건설을 위한 무지막지한 세금을 걷으려 하니 고드프리 말대로 했다가 손해만 봤다며 고드프리를 크게 질책한 게 겐. 곧이어 그레이메인 성벽을 쌓아 쇄국정책을 결정한 건 겐의 독단. 2. 그레이메인 성벽 건조 후 로데론에 스컬지가 창궐하고 로데론의 피난민들이 길니아스에 망명을 요청했으나 길니아스 측에서 그 어떤 지원도 관심도 가지지 않음. 대격변 리뉴얼되기 이전 기준의 퀘스트로 "그레이메인 성벽에 있는 로데론 피난민을 죽여오라"는 호드 퀘스트가 존재했음. 이 퀘스트 데이터를 찾으려 했으나 찾진 못했고 이를 근거로 하는 와우피디아 설정과 일기 형식의 2차 창작은 있음 World of WarcraftHaggard and sickly refugees from Lordaeron were stopped from going into Gilneas due to the wall. Dalin Forgewright had dedicated himself to the care of the refugees and Valdred Moray was trying to flee into Gilneas after murdering Deliah Andrean. Wallace the Blind was also there.
“How odd,” said Mura, “Kivrinne, do you know why this wall is here, and what lies behind it?” 3. 그레이메인 성벽을 건조할 때 2차 대전쟁에 길니아스를 대표해 출정했던 다리우스 크롤리의 영토 절반 가량이 성벽 바깥으로 내몰림, 그림자송곳니 성채와 장작나무 마을이 여기에 해당하는데 이것때문에 다리우스 크롤리가 겐의 압제와 폭정을 끝내겠다며 반란을 일으킴. 겐은 스컬지를 몰아내겠답시고 아루갈을 불러 늑대인간을 소환하게 했는데 늑대인간이 곧 통제에 벗어나서 오히려 사람까지 해치는 바람에 본인이 특공대를 조직해 조지고 다님. 그러다가 본인이 또 물리는 바람에 늑대인간이 되고 이 사실을 오.랫.동.안. 비밀에 부침. 길니아스가 늑대인간 때문에 혼돈의 도가니가 된 것도 결국은 겐의 잘못된 판단 때문임. 3줄 요약하면 겐은 이미 실패한 군주고 블리자드가 세탁하려 열심히 애쓰고 있지만 그가 나라를 말아먹은 암군이라는 점은 사라지지 않는다
EXP
6,569
(84%)
/ 6,601
|


기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