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에서 마더 를 상대할때의 일입니다.  플레이어들은 방어격자를 통과해 데미지를 입고 자신의 형상을 한 빨갛고 투명한 투영체가 걸어와 오염의 구현 이라는 몹으로 변신합니다.

또한 2개의 방을건너가 좀 패다보면 마더는 우호대상이 되며

시스템 복구 완료. 안전 수준으로 복구되었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단순히 시스템이 고장나 플레이어를 적으로 본것일 수 도 있지만 플레이어가 방어격자를 지나며 자신의 타락을 씻어내어 그 시설부분내의 타락수준이 안전수준으로 복구가 완료됬다고도 생각이 가능하죠.


또한 막넴을 잡을 시 그훈은

오염의 뿌리는..이미 네 안에 있다

라는 대사를 합니다.

타락은  아제로스의 주민들에게 존재한다는것을 알려주며 타락시킨 방식은 잘 모르겠으나 다음 보스레이드가 아즈샤라인만큼 바다 를 이용한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