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드에서는 싸울팽 적전도주로 나온다는말 듣고 충격!
호드에서는 싸울팽이 다르나서스 불태우는거 적극 개입한다고 해서 또 충격!

얼라에서는 야비한 호드들이 부하들까지 다 죽이고 ㅌㅌ 하는 순간에도 싸울팽만은 명예로운 죽음을 원한다며. 안두인 갠 알레리아 제이나 메카토크 유저군단에 단신으로 칼폭돌면서 덤빔. 결국 죽기직전까지 갔으나 안두인이 싸울팽설득하고 싸울팽은 반항하지만 일단 감옥으로감.  호드에서는 적전도주라니 ㅋㅋ

다르나서스에서도 마찬가지 싸울팽은 이건아니라면서 끝까지 실바말림. 싸울팽이 울부짖으며 말리니 부하들이 동요하자 시체퀸이 부하들에게 역정내면서 사정거리200짜리 슈퍼 발석거를발사시킴.

말퓨뒤치기하고나서도 티란테와의 대화등에서 내면의 고뇌가 심각하게나옴. 명예와 명령사이 우선될것이 무었인가. 실바가 되지기 직전까지 밀려서 몸으로 반응해버렸는데 스스로로 매우자책함. 호드에서는 이랬다 저랬다 줏대없는 인물이라니. ㅋㅋ

하여간 얼라스토리는 그렇게 철학적으로 해놓고 호드니네는 알꺼없다 이런식으로 스토리짠듯.  그희생자가 싸울팽이라니 웃기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