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드랏실 전쟁

나이트 엘프 를 분산 시키고 전장 을 밀기 위해 사울팽 이 후방을 기습 하기로함

그러나 명을 내린 실바도 나타노스도 사울팽이 미덥잖았음

사울팽이 성공한덕에 실바나스는 약간이지만 사울팽 에게 기대 하기 시작함

결국 말퓨리온 을 죽이는걸 사울팽 에게 시킴 으로서 사울팽이 옛기억을 어느정도 극복하길 바랬음

그러나 사울팽 은 실패 하였음
여기서 실바나스는 사울팽 에게 큰실망 감을 느낌
허나 지금 사울팽 을 처형 하면 아군이 큰 동요를 하기에 나타노스를 말림

중략ㅡ

로데론 방어전

실바나스는 앞마당 전투에서 아제라이트전차도 파괴되고 호드가 밀리는걸보고 역병 폭탄으로 남은 호드와 얼라이언스를 몰살 시킴

그리고 다크 미니언 을 이르키고 포세이큰 을 투입해 남은 얼라이언스 를 정리하려는데 제이나의 참전으로 실패하고 성 안으로 퇴각함

사울팽 은 실바나스 의 이런 행동 에 진절머리가 나고 성안 백병전 에 참여 하지 않고 어디론가 사라짐

필자 의 추측 으론 실바나스 가 다음 에 뭘 할지 알아보러 간것 같음

사울팽 은 실바나스 의 다음 작전이 실바나스 자신을 미끼로 얼라이언스 수장 들을 유인하여 한번에 몰살시킬 작전을 세운걸 알아차림

그리고 그걸 위해 남은 호드 병력의 퇴각 준비가 완료 된것도 알게됨

이때 사울팽 은 깨닫게 됨 실바나스는 자신을 희생해 호드를 지키고 호드의 적을 물리칠 생각이 진심 이라는걸 (실바나스 츤데레설)

단지 방법의 차이 이고 자신이 고집쟁 였다는것도 스스로 깨달음

그리하여 시간을 벌기위해 그리고 가능하면 싸우다 죽기위해 홀로 얼라이언스 전체와 전투를 벌임

여기까지 추측이 가능 한건 사울팽이 구속 될때 나지막히 뱉은 말

'다음이 있다면 말이지'


즉 지금 사울팽은 자신의 고집이 아군을 위험 하게 만든다는것도 스스로 그걸 조절하는게 심리적으로 불가능 하다는것도 이미 다 알고 있음

그렇기 에 호드에 복귀 해 봤자 아군을 또 위험하게 만들걸 알기에 돌아오지 않은거임

그 진심 을 모르니 실바나스 입장에선 2인자의 배신 으로 느끼고 암살자를 보내 처치 하려는것

저의 생각엔 앞으로 남은 사울팽의 형제 와말퓨리온과 인연이 있는 투라 사울팽 이 계기가 되어 바로크 가 자신의 심리적 고통을 극복하게 될것 같음

끄읕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