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자에다 사제로서 정점에 있는 캐릭터이긴 한데 그동안 벨렌이 싸운 모습은 1대1이 아니라 다대다의 상황에서 지원하는 역할로 기억함.
드군과 군단에서 공허별 희생이랑 킬제덴 막타는 분명 벨렌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었지만 전투는 아니었음.

지도자로서의 벨렌을 욕하거나 능력이 폄하하는 건 아님.

아제로스에서 절대적 전투력 따지는게 무의미 하다고는 해도 벨렌의 *개인전투력*에 의문이 들게 됨.

굳이 특성 따지면 신사인거 같은데 힐특이라 1대1은 의외로 쳐발리지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