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쉬는 호드의 잃어버린것을 되찾고자 했던반면

실바나스의 동기는
대격변 은빛소나무숲-군단 스톰하임에서 보여줫던 것처럼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언데드의 미래를 생각함
(문제는 호드가 아닌 언데드만 생각한다는 점)

기존의  발키르를  자기것으로 만드는 방법 대신
1. 실바나스가  브원삼디나 에이르 리치왕 처럼  죽음의 신중 하나가 되거나

2. 잘아타스와 호드의 힘을 빌어
죽음의세계인 어둠땅과  아제로스 사이의 벽을 찢어
죽은 자들이 더 손쉽게 부활할수 있게 만들려 한다고 생각함

->산자와 죽은자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세상
삶과 죽음이 별로 다르지 않은 세계

죽음에서 돌아오는것이 숨쉬는 것처럼 당연한 세상
생과 사의  근본규칙을 바꾸는것

그게  실바나스가 원하는  궁극의 목표이자  동기가 아닐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