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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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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라에다가 우르속까지....야생을 수호하는 수호신답게 평소에는 어린아이들 등에 태워 놀아주면서 군단의 침공엔 야생신으로써 용맹스럽고 아제로스를 수호하던 휘황찬란한 우르속마저.... 리분때부터 시작해서 격변때부터는 하이잘뽕맞고 드루이드만 하다보니 세나리온의회를 떠나본적이 없는데 이런식으로 야생신을 떠나보내니까 참 아쉽네요 ㅠㅠㅠㅠㅠ 혹시라도 우르솔까지 이런식으로 끝내버리면 진짜 허망할거같아요.. 이세라 죽는것도 너무 아쉬웠는데... 그나저나 에악끝나고 에메랄드드림에서 있던 우르속 영혼은 우서처럼 두개로 나눠진걸까요... 영혼이 나눠지는 이 설정으로 참 도대체 뭘 어떻게 하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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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nebu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