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드의 탄생보면 정령이 연결끊으면 진짜 아무것도 못하는 존재로 묘사되고

정령이 왜 주술사를 통해서 힘쓰고 주술사를 도와주는지에대한 이유도없이
그냥 주술사 좋아서 도와주는거임 ㅇㅇㅇ 이것뿐이고

라그나로스같은 정령들 날뛸떄 주술사들 할수있는것도없이 진정하라고 비는거 뿐이고

그나마 죽은자를 볼수있고 
다른 영혼들과 대화할수있고 사후세계를 들여다 보고 미래를 예언하고 과거를 볼수있는 설정도

어둠땅 나오면서 이상해졋고...


그냥 가로쉬님이 정령들 뒤틀어서 암흑주술사 만들었던게  옳았던거같아요

암흑주술사는 마음대로 힘쓰고
라그나로스처럼 정령들이 날뛰어도 힘으로 제압해서 노예로 만들고

정령도보면 선한게 아니라 악한쪽에 가까운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