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나스 집권 당시에 이런 태도를 보였던지라 얘네는 실바나스가 악역으로 타락해도 같이 가는가 싶었는데...



정작 정체를 드러내니까 재빨리 태세를 변환하는 광경에 실소가 나오더군요.

뭐 속았던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다른 애들이 뭐라고 말도 안했는데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앞장 서서 욕하는걸 보면 얘네가 정치질을 하는게 아닐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얘네 성격을 생각하면 진짜 그렇다기 보다는 연출의 문제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