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목 어그로 죄송.

다른 지역에서도 플레이어나 기타 세력에 의해 발생하는 일이긴 하지만, 가령 말드락서스처럼 투쟁 그 자체가 존재의의인 곳에서는 싸움뿐 아니라 싸움에 필연적으로 뒤따르는 사상자가 발생합니다.

그러면 죽음의 세계인 어둠땅에서 죽으면 도대체 어디로 가는가가 문제인데. 완전한 존재 삭제? 환생? 나락행? 리스폰? 아니면 전부 아닌 또다른 처우? 뭐 인게임에서 묘사하는 걸 보면 최소한 리스폰은 아닌 거 같긴 하네요.

이미 죽음의 세계인 어둠땅에서 '죽으면' 도대치 어떻게 되는 건지에 대한 설정이 인게임에 준비돼있었나요? 로그 안 읽고 그냥 넘어가서 모르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