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게임상으로는 그런게 충분히 전달이 안된거같아서 아쉬워요.

예컨대 울타레쉬같은 유물무기 스토리도
꼭 오너(살게라스)한테 반항한다 이런 스토리 대신
아키몬드(상무) 제끼고 사타이엘이 임원 되려고 플랜 돌리다
아키몬드한테 들켜서 주변이 진동하는 사투 끝에 죽고
지금은 무기만 남은 상태

이런 스토리도 불군이라면 왠지 있을법한 일이다 하고
납득이 갔을거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