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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3 23:02
조회: 5,065
추천: 2
아잇싯팔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주 토르탑 연출은 좀 참신했음. ![]() 평소처럼 평범한 탑뺑이치는건줄 알았는데 탑내를 배회하던 무려 무려 간수와 조우.. ![]() 마치 생각없이 필드를 걷다가 데스윙한테 구워지고 위엄에 지렸던 과거 그 갬성. ![]() 하지만 무서웠던 연출과 별개로 역게서 누가 글쓴것 땜시 분홍빛 볼과 입술만 보이게 된 레트리버간수. ![]() 실바나스와 모의하는데, 뭔가 안두인을 자신들의 목적을 위한 무기로 쓰려하나봄. 여기까진 참신하고 좋았음. 그러나 문제는 스랄. 묶여서 낑낑대며 굴욕샷 찍는거 구해왔더니 ![]() 제이나등 각종 여캐들과 고문당했던거 무섭다고 썰을 나누고는 ![]() 여캐들은 중앙 지휘테이블로 돌아가고 스랄은 바인 옆에 특유의 후미진 굴욕 코너에 방치됨. 진짜 이쯤되면 고의적으로 호드를 멕이고 있는게 맞는듯.. 중앙엔 얼라영웅들. 으슥진 외곽엔 호드영웅들. 생각해보니 볼바르도 얼라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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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리스팔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