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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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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설정이 나올수록 군단이 ㅄ 호구가 되는 느낌분명 군단 확장팩 시절만해도
아제로스의 모든 힘을 합쳐서 군단과 싸운다! 이런 느낌이었는데 새설정이 나올수록 점점 불타는 호구로만 느껴짐 1. 군단 시절에도 나온 이야기지만 군단 본 거점인 아르거스에 저항세력과 공허가 남아있음. 빛의군대는 거진 존망해가는거 플레이어+@가 살렸다고 할 수 있겠는데 공허세력은 아예 지역 하나를 반정도 잠식한 수준 2. 그 당시 묘사되는 전력비율만 보면 호랑이(불군) vs 고양이(아제로스)의 싸움이었을텐데 간수와 실바나스는 불군이 얼마나 존ㅄ으로 보였으면 '아 당연히 불군은 개바를테니까 ㅋㅋ 그 다음을 위해서 계략을 깔고 통수를 준비하자' 이러고 있는건지? 3. 텔드랏실이 불타서 빡쳐서 썼다는 밤전사. 텔드랏실을 포함해서 아제로스가 통째로 뒤집히기 직전이었는데 그냥 안씀. 애초에 처음에 내 사랑~ 말퓨리온~ 이 때말고는 아예 존재감 자체가 없었음 4. 잔달라 쿨티라스는 '아 ㅋㅋㅋ 용사들이 불군 조빱들 알아서 처리하겠지' 라고 생각해서 그냥 가만히 있었나? 이래저래 스토리기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좀 어이없는 흐름이 나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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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드볼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