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을 보아하니 관계자가 겨울여왕을 '티탄급'이 아니라 '나이트페이 이상의 티탄 관리자 급'이라고 인정했군요.
(https://sagamer.co.za/2020/08/20/a-deep-dive-into-ardenweald-the-shadowlands-realm-of-hibernation/)
죽음의 판테온은 물질 세계의 판테온처럼 한 조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어둠땅은 티탄강점기가 아니겠습니까.

1. 태초의 존재 등장.
2. 어둠땅 질서 구축
3.어둠땅(죽음)<->엘룬(생명) 형태의 에너지 전환이 오래 유지됌
4. 물질 우주에서는 공허 vs 티탄 세력의 경쟁이 진행 중
5. 공허 세력이 티탄 세력에게 '육체의 저주'를 검(아제로스 이전에도 가능했을 듯). 이 저주는 티탄 피조물이 육체를 얻고, 그 결과 죽게 만드는 저주.
6. 티탄 세력이 죽음을 경험한 후, 영혼은 어둠땅으로가 죽음 세력의 에너지가 되어, 공허는 전략상 이득을 취함.
7. 티탄 세력은 공허와 손을 잡은 어둠땅에게 보복
8. 티탄의 어둠땅 침공. 태초의 존재 축출. 역사 소멸
9. 영->오리보스->나락(원 이름은 숨겨짐)->엘룬의 구조를 영->오리보스->심판관->티탄강점세력의 총독부로 전달 하는 구조로 변경.
10. 그 과정에서 모종의 합의로 몽환숲 등 일부 '조계지'를 허락함. 생명 세력이 한 숟갈 떴을지도.
11. 유폐 당한 태초의 존재 충성파 '간수'는 아제로스를 이용해 탈출할 계획을 세움.

이게 맞지 않겠습니까!
키리안의 꼰대스러움은 그것들이 기계기 때문이고 운명의 길 운운하며 영혼을 나락에 처박아도 아무 것도 못하는 이유는 그놈들이 오리보스를 컨트롤 할 줄 모르는 외세 기생충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여러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