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실바나스는 자신을 언데드로 만든
아서스를 매우 증오했고 아서스를 죽이고 목적을 잃고 자살 했죠

그런데 어둠땅와서  붙여진 설정이지만
간수가 크게 개입해있음을 알게되었을테니

리분직후 대격점때부터 간수의 편인척하면서 복수를 위해

얼라 호드를 모두 화살통속 화살로 생각하면서 어둠땅으로 어그로를 끌고

복수의 도구로 이용했다면

실바나스답긴합니다.

물론 복수를 위해 벌인짓들이 너무 크기에

레이드보스로 한번 잡히고 결국 간수에게 막타를 넣으면서 어둠땅에서 복수도 끝났고자신의 죄를 속죄한다면서  간수를 자처할 가능성이 높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