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군단의 초반부만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죽었던 티탄들이 안토러스 불타는 왕좌에서 등장해서 놀랐는데요 
분명히 연대기에서는 티탄 수호자들에게 빙의를 할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소멸했다고 적혀있었으나 그걸 살게라스가 무수한 시간동안 수집했는지 정수를 모아서 고문하더라고요 
일종의 설정 변경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