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ysaar
2022-02-27 19:30
조회: 1,612
추천: 3
아무리 주인공 지역에서 핵심이 되는애라지만..아제로스 너무 불쌍함ㅠㅠ
그냥 행성의 핵에서 쑥쑥크고있던 애인데 촉수들이 와서 힘 빨아먹으려다가 동족이 촉수뽑으면서 피철철흐르고 그 상처위에서 대륙이 갈라지는 대폭발이 일어나고 다른 정신 헷까닥한 동족이 가슴에 칼꼽고 이번엔 이세계 듣도보도못한놈이 또 뭔 이상한 힘가지고 세계를 재창조 한답시고 또 괴롭히려고 하고있음.. 담확팩땐 마그니가 또 나타나서 용사여! 아제로스가 죽어가네! 그대의 도움이 필요하네!! 할꺼같은 기분.. 루머로 계속 나오는 용의 군도같은게 너무 대놓고 담확팩 주제가 또 아제로스 살리기일꺼같은 예감이 다들 비슷하게 들어서 그런가 봄.. 진짜 아제로스 죽고 아제로스의 심장을 지녔던 용사와 필멸자 어쩌구 하면서 다른 스토리 방향으로 나아갈수도 있긴 한데 만약에 아제로스가 아직 다 성장을 하진 못했지만 깨어나게 해야한다네! 하면서 깨어나는데 마블 이터널즈처럼 행성을 부수고 나오려고 해서 이걸 또 막는 이야기로 갈지 아님 그냥 영혼처럼 나와서 행성위로 뿅! 하고 나타날지는 제작진이 어떻게 묘사할지가 관건이겠네요.. 개인적으로 아제로스 안에서 그냥 투닥투닥 했으면 싶은데 사후세계랑 우주적 힘이라는 치트키적인 카드를 막 가져다 써버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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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ysa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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