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용의 섬도 그냥 고대 칼림도어에 붙어있다가 세계의 분리로 떨어져나갔겠지 했는데.


시네마틱을 다시 보니까 1만년 전이면 고대의 전쟁 시기일텐데 군단의 침공으로 인한 먹구름이 바다 너머로 보임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시네마틱상에서 나타나는 먹구름의 위치는 영원의 샘일 가능성이 높고.
설령 거기가 영원의 샘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저기는 고대 칼림도어일텐데 거대한 단일 대륙인 구조 상 내해가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저런 구도가 나온다는 것은 용의 섬은 세계의 분리 이전에도 섬이었다는 이야기임.

그렇다면 지금까지 와우에 나왔던 세계보다 훨씬 바깥에 존재하고 있을 것인데.
뇌피셜이긴 하지만 노스렌드보다 북쪽에 붙어있지는 않을 것 같으니.
칼림도어보다 서쪽, 동부왕국보다 동쪽, 판다리아보다 남쪽 의 셋 중 하나일텐데.

과연 어느 쪽에 붙어있는 것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