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코리아의 고객지원 서비스 상태가 아주 개 병맛인건 모두가 아는 사실임.

 

그리고,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는 블리자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맞딱들일 수 있는

 

해킹으로 인한 원치 않은 배틀태그 변경, 실수로 배틀태그를 변경해서 다시 롤백시키고 싶은,

 

누구나한 두번 쯤 생각하는 흔하고 흔한 문제에 대한 글임.

 

 

 

 

일단, 난 블리자드겜 오래 전 부터 해온 사람임.

 

말투가 이런건 지금 내가 매우 빡치고 화나고 답답하고 막막하고...

 

내가 왜 내 계정의 닉네임조차

 

추가적인 변경이 아닌,

 

변경하기 전으로 되돌려 주지도 않는 사람 미쳐 폴딱 뛰게 만드는 개떡같은 서비스 때문에 아주 아주 빡이 쳐서 그럼.

 

일단, 난 블리자드 게임들은 죄다 샀음.

 

와우 부터  해서, 디아블로, 하스스톤, 스타, 레스토랑 이용권, 시계까지.

 

 

그런데 보일거임. 베틀태그가 이미 변경 되어 있음 !!

 

근데, 검색 해보면 알겠지만 다른 게임들 닉네임이랑 배틀테그랑 안 맞음.

 

배틀 태그 혼자 저거임.

 

씨발 어이가 없음.

 

저걸 씨발 내가 왜 바꿨는지 생각도 안 남.

 

바꾸고 나서 존나 어이 털려서 고객지원에 문의를 넣음.

 

일단, 한 번 밖에 못 바꾸는건 알아.

 

근데, 내가 원하는건 다시 바꾸는게 아니라 바꾸기 전으로 롤백 하는거야.

 

내 실수를 인정 하고, 바꾸기 전의 배틀테그로 돌아가고, 배틀테그 변경권은 다시 못 돌려받는거지.

 

아주 상식적인거다. 저런 실수에 대한 롤백은.

 

근데, 기다려 달래.

 

 

알다시피, 블자는 옛날에 배틀태그 변경권을 한 번 뿌린 적이 있음.

 

그런데 이게 문제인게

 

저걸 뿌릴 때, 배틀 테그 변경권을 쓰지 않아서 배틀태그 변경이 가능한 사람은 추가적인 배틀태그 변경 기회를 얻지 못 했음.

 

이미 배틀태그 한 번 바꾼 애들만 한번 더 바꿀 수 있게 해준거임.

 

 

즉,

 

누군 주고

 

누군 안 줌.

 

저게 공평해?

 

 

그래서, 저 사항으로 고객지원에 문의를 넣었음.

 

나 : 저 당시 난 배틀태그 변경 기회가 남아 있어서 추가적인 변경 기회를 받지 못 했다.

 

공평하게 나에게도 추가적인 배틀태그 변경권을 줘야 하지 않나.

 

블코 : 저건 돈받고 파는 것도 아니고,그냥 주는거임. 누군 받고 누군 안 받아도 상관 없음.

 

나 : ?? 그 논리면 나한테만 배틀태그 변경권 줘도 되는거 아닌가. 누군 받고 누군 안 받아도 공평성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블코 : 너한테만 주는건 공평하지 않음. ~ 이러쿵 저러쿵, 줘야한다면 "모두"에게 줘야 하기 때문에

 

 

??? 저게 뭔 개떡같은 논리인지 모르겠다.

 

베텍 변경권 쓴 사람한테는 하나 더 주고

 

베텍 변경권 안 쓴 사람한테는 안 주는게

 

공평하다고 ? 공평하지 않아도 문제가 없다고 ?

 

 

 

뭐.. 그래.. 그렇다고 치자. 저건 문제 없다 치자고.

 

사실 문제 투성이, 구멍 투성이, 무논리에 이중잣대까지 해서 구멍 숭숭 뚤려있는 말도 안 되는 억지지만

 

그래. 문제 없다 쳐줄게.

 

 

그러면, 내가 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국가 변경이다.

 

알다시피, 배틀넷 계정에는 국가가 설정 되어 있음.

 

마우스를 올리면, 변경을 원하면 고객센터에 문의 하라 나옴.

 

 

그래서 문의 했음.

 

 

아이코 !!!

 

한국은 주민번호와 아이핀 정보 같은게 있어서

 

다른 나라로 옮겨 줄 수가 없데 아이고 !!!

 

정보가 적어서 추가적인 정보를 입력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주민번호 아이핀 정보를 잘라내고 옮기면 됄걸

 

안 해주겠데 !!! 아이고 !!!

 

개인정보보호법으로 인해서 주민번호 같은거 저장하면 안 돼는데

 

주민 번호가 저장되어있데 !! 아이고 !!!!

 

범죄자 씩끼들 !!!

 

뭐.. 그래.. 그렇다 치자.

 

 

그러면 이제 우리가 할 수 있는 남은건 게임 데이터와 라이센스를 새로 만든 다른 계정으로 옮기는 방법이 있음.

 

이 말은,

 

A계정에 있는 캐릭터 정보와, 구매해서 계정에 등록 시켜놓은 게임들을

 

새로운 B계정으로 옮기는거지.

 

그래서 얍얍 ! 고객지원에 넣었다구 !

 

이 번에도 안 해준데 !!

 

왜냐하면 베틀넷 계정은 1인당 하나를 만들 수 있고,

 

추가적으로 계정 만들려면 기존 계정이 완전히 삭제가 되어야 하고,

 

완전히 삭제가 된 후에는 다시 가입을 하더라도

 

기존 데이터들은 이미 삭제 되어서 옮길 수가 없다.

 

ㅋㅋㅋ 그래 그래 .. 말이 되는 논리네.

 

 

그래서, 나는 한국 계정에서 미국 계정으로 게임과 게임 데이터 이전을 신청 했다.

 

 

이 방법은 블리자드 코리아 쪽에서도 확실히 말 한 사항임.

 

 

그래서, 미국 블리자드에 고객 지원 티켓을 끊었어.

 

뭐라는지 알아 ?

 

한국에 문의하래 ㅎㅎ...

 

ㅎㅎㅎㅎ

 

미국 가래서 미국 갔더니 미국은 한국 가라고 하네 ㅎㅎㅎ

 

고객 상대로 이런 뺑뺑이를 시키다니 ...

 

뭐 그건 그렇다 치자.

 

 

 

그럼 어떻게 할까 ?

 

탈퇴하고 다시 가입 할까 ?

 

저 게임들, 계산 안 하고 그냥 척 보기만 해도 30만은 넘게 들어갔는데 ㅎㅎ....

 

게다가, 내 게임 데이터들, 업적들, 아이템들은 어쩌고 ?

 

 

아니, 그럴 수는 없다.

 

저건 진짜로 고객 모독 수준의 방법이야.

 

 

그래서 난 해킹당해서 배틀태그가 원치 않게 바뀌었다.

 

배틀태그 변경이 아닌, 배틀태그가 바뀌기 전으로 롤백 시켜달라 요청 했다.

 

근데 안 해주더라고. 왜 ?

 

배틀태그는 한 번 밖에 변경이 안 돼니까.

 

그래서 짧게 문의 넣었다.

 

 

 

문의 취소됌.

 

그리고 탈퇴 신청한거 답변 옴.

 

 

 

 

 

멀쩡히 날아다니는 플레이어 드레노어에 기어다니게 만들어 놓고,

 

멀쩡한 날탈 기능 되찾는 어처구니 없는 뺑뺑이를 컨텐츠라 하는 쓰래기 수준의 컨텐츠를 정액제 게임에 넣어놓는 수준.

 

그리고 배틀태그 변경이 아닌,

 

배틀태그 롤백마저 안해줘서

 

배틀태그 바꾸려면 30만원 이상의 금전과 모든 데이터를 던지는 수 밖에 없는 어처구니 없는 고객 농락.

 

 

앞으로 블리자드겜 안 함.

 

솔직히 오버워치 기대도 안 됌.

 

 

로스트 아크 나오면 로스트 아크나 해야겠다 ...

 

 

저런 고객 농락 하는 애들한테 왜 저리 돈을 던져준거지 ...

 

 

아, 맞아 제일 중요한걸 안 써서 수정한다.

 

저 녀석들은 배틀태그 변경에 대해서 2년째 건의 중인 모양이야.

 

나도 무려 2년 째 기다리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