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커       

상레

뻐꿈

 

       딜러       

청순함

사냥꾼

아이

존노로

선량한한우씨

개꿀잼

솔박

 

       힐러       

심연





지인들끼리 "라이트하게 해봅시다!"라며 옹기종기 모여 


일주일에 하루모여 나름 열심히 공략하다보니 어느새 가로쉬를 잡았네요!



12시땡퇴근 청데렐라 때문에 아쉬울때도 있었는데 


오히려 무리하지 않고 애초에 뭉친 목적대로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던거 같아 좋네요.



징기라곤 제 와우에 렙업과 일퀘말곤 존재하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새롭고 재밌는 경험이네요 ㅋ




다들 고생많으셨습니다!


막페에 좀 처절한 예능모드인데. 뭐 첫킬이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특히 맨땅에 헤딩할때부터 킬하는 그 순간까지 누구보다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으셨을텐데 


단 한마디 불평없이 기분좋게 살려주신 심연님 캄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