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리아에서 세나리우스로 강제 이전..

다시 하이잘로 무료이전이 풀려서 이전하게 됐네요

 

먼저 이전할때 wowroom.net 에서 인구수를 보고 갔습니다.

 

아, 참고로 얼라입니다.

 

 

전체서버 인구로는 아즈샤라, 듀로탄 다음으로 하이잘이 3위

얼라 68824 호드 67209 (비율 1:1)

(전체인구 세나 얼라에 비해 28187 많습니다)

 

활성인구 (2012년 10월 11일부터 길드내 동일 업적 점수 1명처리/업적 점수 0점 제외한 캐릭터 수) 로는

얼라 40613 호드 40091 (비율 1:1)

(활성인구 세나 얼라에 비해 18490 많습니다)

 

만레벨 (90레벨) 얼라 22305 호드 18833 (비율 1.2:1)

(90레벨 세나 얼라에 비해  10803 많습니다)

 

얼라 기준으로 쓴 글입니다.

 

 

서버 분위기는 일단 파티창 올라오는 속도가 빠르더군요 세나 얼라보다 인구수가 2배정도 되니..

경매장도 물건이 엄청나더군요.

 

영원의 섬에서는 호드가 기죽어서 돌아다닙니다.. (세나 호드에 비하면.. ^^)

세나에서는 영원의 섬에서 1:1로 싸우게 되도 계속되는 호드의 애드에 추풍낙엽처럼 쓰러졌는데..

하이잘은 1:1로 싸우다가 애드가 되면 서로 거의 동수로 싸우게 되더군요. 그래서 더 재미남.

 

얼라분들 몇분이서 파티 맺고 천신광장에서 호드 썰면서 다니시더군요. NPC가 치는데도 잡으면서..

하이잘이 pvp 좋아하는 얼라분들이 여러서버에서 무료이전으로 몰려든 서버여서 그런거 같습니다.

 

오르도스를 잡으러 가는데 잿불폭포 나오는 곳에서 얼라 도적 3명이 향로 먹고

오르도스 잡으러 가는 얼라 공대를 썰더군요 ㅡ.ㅡ;

 

거기서 죽은 얼라 도적이 (향로버프 없어짐)  다시 오르도스에 와서 얼라공대 상대로 꼬장을 피우더군요

 

황당하면서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대기표에 지친 분들은 하이잘로 넘어오시는걸 추천합니다.

 

호드분들도 동수로 필드에서 싸우고 싶다.

호전적인 얼라와 pvp로 만나고 싶다 하는 분들은 넘어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