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k3828
2014-02-07 15:38
조회: 1,940
추천: 12
제3자가 한마디합니다.러쉬공대장+보리님이 이끄는 팟 한달쯤전에 처음 가봤습니다. 그리고 어제 가봤으니 딱 두번 가본거죠.
마침 한달전에 갔을때 래저드라는 흑마가 11하드팟 손님으로 왔었고, 문제가 된 글의 서두부분이 여기서 시작됩니다.
오공 25인 8하드 손님팟을 가게되었는데 그게 공교롭게 a공대 분들이 짠 막공이었습니다. 손님이라도 빡딜하자는 마음가짐으로 했는데 3~4등 딜을 하니 하고 이후에 정공 가입을 권유하셨습니다. 8하드가 아니었고 11하드팟였슴. 이때 공격대장이 래저드를 처음 보게되고, 3~4등은 커녕 2넴에서만 중위권(dps36만)을 하게됨. 어찌되었건 일부 선수들을 제쳤슴. 이후론 그냥 사장중에 제일 나은 정도(이때 템렙이 571였으니 당연한 것이였을수도/참고로 이후넴드선 4넴 30만 나머지는 죄다 25만안팍정도) 2넴에서 중위권을 하자 2넴직후 공격대장이 '괜찮게 하네, 팟 여러개 짤때마다 흑마 구인하기 힘든데 길드원을 잘 키워서 데리고 다니면 되겠네'라는 말을 함.
이 흑마님을 저도 압니다 그때 뵙고 한번도 못뵈었네요 제가 이때 '처음' 말코, 토크 하드를 잡아보았습니다. 토크는 정말 제가 딜을 못넣는 넴드중에 하나입니다. 이떄당시 딜1등하셨던 흑마님꼐 어떻게 딜 잘넣냐 이것저것 물어보고 배울려고 했지만 그분께 무안할정도로 딜을 못넣었습니다. 이때 당시 말코는 영상으로 여러번보고 공략을 읽어보니 거래가 좋다고 합니다. fact 사장으로 와서 처음하는 말코록 하드 앞에서 '거래찍으면 좋아요'라고는 커녕 선수흑마들에게 "흑마들 다 거래 찍으세요" 라고 공격대창으로 지시를 함. 어처구니 없어서 난 그냥 가만히 있었고, 1분정도 후 나에게 귓말로 "거래 찍으세요"라고 함. 난 즉시 "영고가 더 나아요"라는 귓답을 했고, 기분나쁘게 받아들일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수차례 위기가 오는데 전투중 한번정도 밖에 못쓰는 거래보다 패시브뎀감이 피관리 하는데 더 편해요"라는 부연설명까지 했음. 이사람은 뭘 더 분명히 말했어야 한다고 러쉬공격대장을 까고 있는건지 모르겠는데, 정작 분명한걸 요구하는 자신은 말하자마자 후회?사과? 는 커녕 이후 아무 말도 없었음. 죄송하다는 말은 바라지도 않고 최소한 "아, 네(그렇군요)"정도만 말했어도 10넴가는 길에 말 한번도 안건내본 보리님한테 "별 이상한 사람 다본다" 얘기하지도 않았을것임.
지난주 여행때 25인을 안갔던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건 뭐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내가 부캐 흑마로 막공 다니는 입장에서 말이 안됨. 월~수 저녁에 계속 11하드팟은 있고, 거의 다 흑마를 구인함.(8하드 혹은 그이하 팟은 셀수 없이 널렸고) exceed부캐 4~5명정도 가는 화,수 11하드 팟도(7:30출발팟) 설날직후 화수 두개팟 모두 출발시각이 30분 오버된 8시넘어서까지 흑마를 구인했음. 설날연휴에 못간캐릭들이 많아서인지 다른주보다 월~수에 파티가 훨씬 더 많았음.
제가 알 수 있는 위와 같은 사실들에서 래저드란 분은 자기중심적으로 왜곡을 하고 있습니다. 래저드님, 러쉬공격대장에 대한 원한때문에 갇혀있지 마시고, 좀 더 솔직하게 사실만 보시기 바랍니다. 어쩌다 마주쳤던 3자 입장에서 님 글은 신뢰가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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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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