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제가 대신 올려드립니다.

누차 말하지만 저도 다른 올바른 공대가면 딜좀 더해달라고 압박받는 손수급이라

디피 올릴때마다 제살 깎어먹기란걸 알지만 그래도 막공들 부조리를 내 부끄럼 감추겠다고 쉬쉬하다보면

이렇게 세기말까지 아무런 탈 없이 지속돼오는것 아니겠습니까?

아래 첫글에 달린 글 보니 지속적으로 말은 나왔던 공대지만 다들 단지 "귀찮아서" 공론화 안됐을뿐 문제가 있었나보네요

 

스샷올리기전에 첫글내용에 추가좀 하자면 해당 공대장님은 처음부터 억지로 템먹어라는말 절대 안할것이다

하급부적 있으면 인장바꿔오고 주사위 굴려서 많이 먹어라 이러셨고 실제로.

경매할 당시 상위템이 나오던 말던~ 심지어 무기조차도 어차피 계귀먹을테니 안드시는분도 계셨고

결국 만노어깨가 나와줬음에도 불구하고(10만골에 팔림) 총골드22만골 모였습니다 진행 중간 중간입찰 할때마다

잊지 않고 하시는 말씀은 강입 같은거 없다. 저렇게 티나게 템먹지 말라는 공장님도 첨이네요 ^^

지인 골드는 소중하니까 으리!!

 

 

맘에 안들면 나가란 말에 짜증이 확~ 났지만 나역시 마지막주니까 좋게 좋게 가자 라는생각으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되물어 확답을 받아놓음 안 받아놨으면 진심 올분했을듯.

 

 

 

막템먹어서 보석을 안박은거면 이해라도 함 정공 첫인사 하러 오셨다는분이 보석마부 미비

 

 

상동.

 

 

펑크난 인원 수정막공인원이 부른 지인. 광고시 템렙컷 585.

 

 

제가 상위권에 있다니 감격스럽지만 뭔가 슬프네요.

 

 

패기로운 대화.

 

갈라크라스 첫쫄 광딜에 다른 도적님 순간딜 상위권 찍었을당시 딜잘하신다고 어찌나 칭찬을 하시던지.

 

퓨즈앞 쫄정리 할때 쫄광딜에 에르냥꾼님 딜이 잘나왔다고 어찌나 칭찬을 해대시던지.

 

흑마의 자존심이라며 어찌나 칭찬을 해대시던지.

 

부끄러우라고 일부러 그러신거죠?? 제발 그랬길 바랍니다.

 

 

대망의 가로쉬딜 (스왑해온 케릭터 : 금빛수정님,국가대표훈녀<-이분은템렙도 좋음 다음글에서도 볼 수 있음)

 

여러분 저딴딜로도 5등안에 들수있어효~

 

제일 오른쪽이 킬당시 디피(저딜로도 잡힌다는게 신기방기했음) 1페에 전멸한것들은 귀찮아서 생략

 

 

가로쉬까지 무난하게 왔다구요? 가로쉬 앞에 도착했을때 2탐이 지났습니당.

 

말코록 전멸 퓨즈전멸 뭐가 무난했는지 설명점.

 

가로쉬전멸후 대화할때 아랫글에도 말했던것처럼 전멸 사유는 보는것처럼 악의 맞아주는사람이 없어서 광역에

 

쓸려서 죽었고 (죽은사람 다 올리기 벅차서 정리하다 대충 저사람들만 올림) 심지어 악의중첩관리 못해서 죽은사람도

 

있었는데, 산개가 잘안됐다 탱커가 탱킹한 위치가 불바닥이 너무 깔려있었다 이러길래 상황을 확실하게 전달해줬더니

 

고녀석님 저도 공략 다 알아요 절 가르치시려면 나중에 공대장 잡으세요 거기가서 배울께요 이딴소리 해주심 ^^

 

공략 다 아신다는분이 2악의 터트리는게 공략이라구요????? 제 귀와 제 눈이 잘못된거 아니죠???????

 

꼴이 강별을 안뽑으려면 최대한 가로쉬 쫄소환 이라도 늦춰야 겠다 싶어서 못잡을까 두려워 입좀 털었더니 반응참..

 

그리고 탱킹 위치가 잘못됐던것도 아니고 님 공대원들이 포격 끝나기도 전에 탱할자리고 뭐고 미리 가서 불지옥을

 

만들어 놓은걸 탱위치 탓하시면 곤란함여.

 

 

가로쉬에서 스왑해온케릭 스팩. 맨날 붙어다니시는분이 바꿔올 케릭 스팩을 모르진 않으셨을테고

 

또 일반적으로 막넴앞 스왑하는사람은 사전에 공지를 해야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막넴앞 스왑해온케릭이 1인분도 못할시엔 분제하는게 올바른거 아님? 자신이 골드관리하면서 한치의 망설임없이

 

자신도 분배 하는 모습이 마치 잔다르크를 보는듯했음.

 

가로쉬에서도 탱커 보손 넣어서 제가 돌연사 당했었는데 그건 또 아래 가로쉬 전멸 사유에선 쏙~ 빼주는 으리!!!

 

 

지적할게 한두개가 아니여서 딴짓하면서 스샷 정리하려니 좀 오래걸렸네요.

 

일단 이글에선 이정도로 마치고 첫글에 언급했던 과거 디피도 올려드림. 성심성의것 대처해드린다고 약속~ 했으니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