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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0 23:03
조회: 1,907
추천: 0
군대 가서 사랑받는법.그냥 이 게시판에 일부 누구누구... 군대 가시는... 분이 있기에!
제가 나름 생각하는 노하우 전수해드리죠! 앞으로 가야하는 분들도 써먹을수 있을듯..
자대배치 받고 미리 생각해둬야 할것.
0. 시작하기에 앞서..
뭐 선임 눈치 살피는 센스, 사고 처리 능력.. 뭐 이런건 우째보면 타고나는거라서 말로 해도 실천은 거의 못함.
1. 자대 배치받고 생활관 배치 받으면 100% 선임들이 물어봅니다. '너 밖에서 뭐했냐?' '~~ 잘해?' 등등..
자기가 운동에 자신있다면 꼭!! 운동 관련 일 했다고 적당히 구라치고.. 특히 축구라면 효과 200%
운동을 못한다.. 라면 학교 휴학하고 입대날까지 공사장에서 잡일 했다라고 하면 초반에 사랑받습니다!
2. 하지만 선임들중에도 운동에 관심없고 작업과도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이 있죠.
그럼 사람들에겐 같은 취미로 다가가야 합니다! 군대에서 흔히 하는게 그림그리기, 독서, 영화(애니)감상, 십자수(?)...
하지만 문제는 저런것들에 다 소질이 없다면?! 저것들 말고 우리들이 잘하는게 있잖아요~! 바로 게임!!
최대한 자기가 잘하는 게임들 2~3개 정도 최신 정보 기억해두고 가면 나름 쓸만합니다.
저는 입대 전에 라그나로크, 마비노기, 와우 이 3가지 숙지 해놓고 가서..
신교대는 물론 자대배치 받고도 선임들이랑 친하게 지냄;;
대부분의 이야기가 '너 뭐 키웠냐?' '나 언제언제까지 했는데 요즘은 어때?' '야 뭐 나왔다던데 그거 잼있더냐?' 정도.
3. 실세 파악을 잘 해야함. 아무리 병장들과 친해봤자 인기 없는 병장하고는 친해져도 큰 힘을 발휘 못함.
잘 살펴보면 리더쉽 있고 주변에 후임들이 (<- 이게 중요!) 많이 따르는 그런 선임이 있음.
그런 선임들과 우선적으로 친해져야 그 선임과 나 사이의 선임들과도 친해지고 두고두고 편해짐..
(어차피 초반에 친해지는 선임들이 다 자기 전역할때까지 친한 선임들입니다.. 병장들은 친해져도 전역하면 땡)
4. 모든걸 스스로 나서서 하면 좋기야 하다만 대놓고 100% 다 '제가 하겠습니다!!' 했다간 낭패봄.
믿고 맡겼는데 개판 쳐놓으면 그동안 쌓인 신뢰가 바로 슝~
5. 이등병땐 딴거 필요없음. 무조건 외우기.
자대 들어가자마자 선임들 얼굴 조낸 외우기. 이름도 같이 외우기. 아주 그냥 달달달......
자기전 눈감고 오늘 외운 얼굴이랑 이름 다시 한번 매치하기. 딱 봐도 이름 떠오를때까지 아주 그냥 계속...
일주일쯤 지나면 슬슬 선임들 군번이 들려오기 시작. 귀띔도 해주고 선임들끼리 이야기하는거 들어도 되고..
대부분의 군바리들이 신입들은 초반에 자기네들 군번 몰라서 어리버리깐다고 생각하는데 다 외워주면 엄청 놀램.
그 외 초병 규칙, 간부 이름 및 직책 등등... 외울꺼 많은데 초반에 잘 외워야 두고두고 편함.
자자 다들 잘 써먹어 봅쉐다.~
참고로 나땐 저랬는데 요즘은 또 모름 ㅡㅡ; |
DeadEnd 




휘렌델 여왕님♡ 감사해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