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20~30대 의 청춘들의 추억의 만화 슬램덩크

 

 

나는 영화를 무척 좋아하지만 솔직히 영화는 어떤 것이 최고라고 내 주관으로도 말 할수 없다

사실 비교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화에서는 분명히 말할수 있다.

슬램덩크가 최고다

- 만화가 강풀 -

 

이 말에 공감하는 사람은 한둘이 아닐것입니다 그렇다 농구공 하나들고 

강백호의 풋내기 슛과 자유투 폼을 따라한 사람이라면 더더욱 공감이 될것입니다

90년대 우리를 농구공 하나에 우리를 뜨겁게 만들어줬던 슬램덩크 그 추억의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슬램덩크 무었이 우리를 그럽게 즐겁게 또는 감동스럽게 해줫을까요?

 

최초로 성공한 농구만화

슬램덩크 의 시작은 순조롭지 않았습니다

슬램덩크의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 는 당시 최고인기작가 인 츠카사호조(시티헌터)

의 문하생으로 추천을 받을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은 루키였습니다

또한 그의 실질적인 데뷔작인 [카에데 퍼플] 이라는 농구만화로 인정을받아

바로 장편만화가로 데뷔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출판사에게 건내준 만화는

비주류 농구만화 였습니다 출판사는 이노우에 다케히코 의 재능을 높이사

소재를 바꾸도록 몇번이고 권유했지만 농구선수시절 꿈때문인지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뜻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결국 출판사는 차선책으로 단기간 연재 로 독자들의 반응을

보기로했습니다 출판사는 슬램덩크 에 기대를 전혀걸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재능있는

작가를 놓치고 싶지 않았던 출판사는 좋은 경험이나 쌓도록 하기 위함으로 단기연재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슬램덩크가 연재 되면서 부터 출판사는 이생각을 즉각 접었습니다

가히 폭발적인 인기를 구사하며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던 드래곤볼 의 아성을 위협

하기 까지 했을정도 입니다 이후 슬램덩크는 드래곤볼,유유백서 와 함께

점프(일본 만화잡지) 의 90년대 황금시대를 연 작품이 됐습니다

 

 

무엇이 대중을 이끌었는가?

 

사실적인묘사 그리고 주인공들

10년이 넘은 작품이지만 지금봐도 전혀 현 만화와 비교해도 어색하지

않는 뎃생능력 작가의 학창시절 선수생활로 인한 전혀 어색하지 않는 농구폼

과 대사 한마디 없는 현실을 방불케 하는 숨막히는 몸싸움은

이작품만 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ㅠㅠ

 

 

 

 

주인공 과 주인공들

이 만화 의 주인공은 강백호입니다

철부지 깡패 강백호가 여주인공(채소연)

에게 반해 농구부에 들어가 농구를시작하고 많은 대결과 노력으로

점점 농구에 자신감이 붙고 점점 농구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한명의 농구선수 가 되는 그런 만화입니다

하지만 만화를 읽다보면 주인공 강백호도 너~어무 멋지지만

(백호찡 하앜하앜)

 

실력은 있지만 팀이 약해 고교생활동안 언제나 저평가 되는

주장 채치수

채치수 보다 크고 좋은팀에 소속되있지만 언제나 그에게 당하는

오랑우탄 변덕규

언제나 자기 자신만을 믿으면 팀 농구를 철저히 무시하는

츤데레 서태웅

한때 누구보다 농구를 사랑했고 좋아했지만 부상으로 타락하는

불꽃남자 정대만

 

등등 때때로 주인공 강백호 뿐만이 아닌

정대만의 시선으로

채치수의 시선으로

새로운 그 캐릭터만의 스토리텔링 전개는 정말 너무나 흥미진진합니다

(한때 조연 정대만의 인기는 주인공 강백호를 넘어서기도 했죠^^;;)

 

슬램덩크 와 그 끝

슬램덩크는 31권을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되는데요

(구판 1~31권 / 애장판 1~24권)

당시 이노우에 다케히코 작가는 슬램덩크를 사랑해준

팬들을 위해 2004년 8월 10일자 전국지 및 6개조간 신문에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그 끝을 마무리합니다

(이 광고덕에 일러스트를 셋트로 모으기 위해 신문 판매량이 엄청났고

그 일러스트는 셋트는 아직도 일본옥션에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있다고합니다)

이렇게 막을내리는줄 알았던 슬램덩크 2004년 12월

슬램덩크 1억부 이벤트로 이노우에 다케히코 님께서 팬들을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습니다 당시 폐교가 되었던 카나가와 현립 미사키

고등학교의 무려 23개 교실의 칠판에다 슬램덩크 10일후라는스토리를

분필로 손수 그려주셧다는거죠!! 12월 3일부터 고개를 시작해서 3일간

진행된 이벤트는 팬들을 믿는다는 이야기와 함께 칸만이나 울타리도설치하지

않았고 이벤트 가 끝난 당일 까지 아무도 칠판에 낙서나 그림에 손을대지 않았다고

합니다 슬램덩크 10일후 이미지 현재 각종 인터넷싸이트에 쉽게 검색으로

찾을수있으며 슬램덩크 주인공들의 산왕전 이후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끝으로 슬램덩크 2 부의 이야기는 10년이 넘게 계속되고있는데요

이노우에 다케히코 선생님은 만들생각은 있다고 했지만 벌써 10년이 지나버린

이야기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봐야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