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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8 19:53
조회: 1,030
추천: 2
정신이없네.꼬무장갑, 모순드립하면서 알아봤지만 말이지. 할말없으니 오죽하것냐. 지금이야 내가 잘못했으니까 그 댓가를 치룬다지만 닌 껴들면 안되는거였어. 하기사 너에겐 내가 싱싱한 떡밥일테지만
사사게 일은 내가 잘못했다고 인정했어. 그런데 니가 껴들면 안되지. 난 다른사람들이 다 날 욕해도 니가 욕하는건 솔직히 에러아니냐.
과거엔 니가 니 지인? 아니 길드원 보호해준답시고 병신짓했잖냐. 근데, 지금 니가 나한테 똘끼드립하니까 회의가 들잖아.
왜이래 같이 병신드립한 사람끼리.
결론은 넌 지금까지 반성안하고 있었다는 얘기가 되겠군. 그냥 개가 되버렸어. 사람은 생각하는 사고능력이 있을찐데 오히려 너에겐 그게 독이 되었는지도 모르지.
적어도 지금은 내가 혼란스러워 글은 이 정도로 끝내지. 지금 난 패닉상태니까.
---------------------------------------------- 아무때나 중2병 드립하는 새끼들은 알고보면 열등감속에 살면서 누굴폄하함으로 희열을 느끼는 놈들이지.
정작 필요할때 쓸줄도 모르는 진정한 인생의 패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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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러
Les morts ne parlent pas. 롤모델 : Farid Berlin The Silence of the Lambs 阿Q正傳
인생은 세이브 로드가 없는 하드코어모드 인생 . 지킬게 있다는걸 감사히 여기자. 밑바닥인생이라도 지킬 무언가가 있다면 그것을 위해 한번 더 생각하게 된다. 설사 선을 넘었다 하더라도 답없는 외통수가 아니라면 수습하려하지 끝까지 가진 않는다. 요즘들어 존나 웃긴 찐따새끼들 많긴하다. 개인적인 시시비비를 가리는데 댓글로 유도를 왜해? 공연성이 필요해? 자신의 편을 들어준 사람이 필요해? 줏대없는 버러지 새끼들 그러한 개인적인걸 쪽지를 하는데 차단을 왜 해? 그러면서 댓글에서는 히히덕거리는거보면 진짜 선을 넘을듯말듯한 이런 놈들은 건강한 사고와 가치관을 갖고 있는 놈들이 아니니 걔네들이 그렇게 원하는걸로 보내야 버로우타지. 주먹을 두려워하고 법을 방패삼아 익명 뒤에 숨어서 모략질하는짓거리 언제까지 봐줄거라 생각했나? 방패막이 삼던 법이 당신을 도와주지 못하는 상황이 오면 어쩌려고 그러냐? 잠시 쉴란다 1년이 될지 2년이 될지 넷상의 정치추종자들은 손가락을 통해 배설 함으로 타인을 더럽혀야 속이 후련해지는 이 인간들.. 어쩌면... 특히 정치 관련 한국영화를 보면 잘못도 안했는데 평화롭게 살아가지만 단지 이념이 다르다는 이유하나로 죽고 죽이는 그리고 죽이려는 이유. 이젠 알 것 같다. 태극기휘날리며에서의 영신을 왜 죽였는지 이젠 확실히 이해가 된다. 단순히 불쌍하다. 안타깝다를 넘어선 "어쩔 수 없다." 라는걸 깨달았다. 기득권이라는걸 챙겼다는 것, 자신이 생각하는 편중된 정치적 사상이 머릿속에 박혀 타인을 해하는 넷 상의 정치추종자 새끼들은 변하지 않음을 깨달았다. 2022.01.09 |
코디네이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