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적 Akci 입니다.

걍 일기 입니다.

31번..  

무려 31번(전정실보니)을 잡았습니다.  머?  라이올리스 하드.

몇번 못간거 빼곤 매번 갈려고 애쓴거 같습니다.

라그 하드템도 졸업했는데 그노무 라이 망토는 저만 가면 안나옵니다. 무슨 저주 걸린것 처럼(25인도 두번 가봤지만!)

그러다 어제 서른한번째 막차팟에 낑겨 가서 트라이.!

이제 라이 다리 운전 눈감고도 할 경지! 여유롭게 왼발 오른발 코찔찔이 아가 걸음마 가르치듯 달래가면서 영혼을 싣고 운전!

2차 넘어가고! 막판에 공대원분들 죽어나가면서 입으로 "안돼!~~~" 를 외치며 

혼자 살아서 회피탱으로 잡았습니다! (그만큼 절실 했습니다. 혹시나 또 버그 걸리면 망하니까!)

그리고 나왔네요 망토...

머릿속엔 주마등처럼 많은 인물들이 스쳐 갑니다. ("형 판다렌 가면 먹어~~" , "형~ 여기 망토 나왔네?", "그게 없어?", "난 갈때마다 나오던데")

레이스? 가격? 머 이런건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망설임도 없습니다. 나왔다는게 중요 합니다. 

5천틱 레이스 달립니다. 1만8천득

31번만에 나온겁니다(게다가 민첩은 이게 졸업템이네요 골때리게 청지기 케스터 목걸이 마냥) 

그 뒤로 다소 헤딩을 하던 말던 마냥 싱글벙글 괜히 옆에서 힐 빡시게 땡기느라 미간에 힘줄 나올려고 하는 마누라 엉덩이도 찰삭 찰삭 때려 감시롱 너무 기분 좋은 하루 였습니다.

여러분도 새해엔 저주 같은거 풀리시고 기분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기원 하면서 글 남깁니다.

새해 복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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