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갈레온이 존재하긴 하나요

저 진심 판다 나오고 갈레온 한번도 못봄

 

전에 한번은 4시간인가 기다렸는데

새벽에 공대 쫑나고(그 공대분들은 9시간 기다리셨다고 했음)

 

어제는 갈레온이란 놈이 존재하기는 하는가

나도 한번 잡아보자 싶어서 내가 직접 공장 잡고 30시간을 기다림

 

새벽쯤 되니 한두명씩 자러가기 시작하고

나만 남아도 1시간은 더 기다리다 지쳐서 결국 자러갔는데

 

3시간만 자고 일어나서 젠됐나 봐야지 했는데

3시간은 개뿔..

금요일에 제대로 못자서 그런가

6시간을 아주 푹 잤습니다 알람도 못듣고요..

 

근데 자고 일어나보니 바닥에 웬 뼈가..

덜덜 떨면서 설마설마하고 길챗에 잡혔냐고 물어보니

자는동안 잡혔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어나기 1시간 전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가 평소에 진짜 욕 안하고 욕하는거 싫어하는 사람인데

순간 숫자욕 나올뻔함..

 

와우하면서 이렇게 멘붕 심하게 한적 처음임

아무리 심하게 헤딩을 해도

힐러잘못 아닌데 공장이 힐러 쥐어짜도 이런적은 없었는데

아..눈물나려고함.. 내 30시간 어쩔건가..

 

내가 왜그랬는지 고작 게임 몹하나 잡겠다고 30시간동안 무슨 미친 짓을 한 건지

내캐릭이 썩캐인지 내가 재수가 없는건지

멘붕 제대로네요 와우하기 싫어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