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금 일찍 인사드립니다. 벌써 15년의 1월도 보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추종자를 열심히 키우는 주둔지 온라인을 즐기고 있지는 않지만,

대신 매일 풀 뜯고 광 캐는 재미로 하고 있습니다.

사실 캐릭이 두어 개라 가능한 것 같고, 부캐가 더 늘어나면

다른 분들 말씀대로 매우 귀찮아질 것 같다고 내심 생각 중입니다.

 

물론 전장이나 레이드를 열정을 다해 달리는 재미도 있지만,

엘레크 잡다가 상대 진영에 얻어맞기도(?) 하거나, 지역 옮겨 다니며 낚시하는 재미도 남다르네요.

역시 와우에서 재미 찾기는 하는 사람 나름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조금 있으면 새 레이드인 용광로가 열리네요. 데스윙의 모든 분들이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절취선 이하의 내용은 크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문의만 하셔도 환영입니다. 연락 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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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본 글은 앞서 게재했던 길드 모집 글을 일부 수정하였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데스윙 호드 진영 알렉산드리아도서관 길드의 길드장을 맡고 있는 사제 꼬마사슴밤비 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새로운 확장팩인 드군과 2015년을 맞이하여

길드 쇄신과 더불어 새 길드원 여러분을 모시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희 알렉산드리아도서관 길드는 카르가스에서 2010년 창설 이래 여러 좋은 인연으로

가족 같은 분들을 모시고 지금까지 이어져 온 소규모 친목 길드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정 상 길드를 떠나신 분들도 많고 현재 동접자가 적어져서

다시금 새로운 가족분들을 모시고자 합니다.

 

 

호드 진영 길드로, 길드원들의 연령층과 플레이 방식은 다양합니다.

 

 

기타 궁금하신 점이나 가입문의는

 
게임 내 길드 검색, 라인 bambii113 및 배틀태그 밤비#3783 친추 귓말로 받고 있습니다.

길드 검색은 상시, 배틀넷과 인게임은 저녁부터, 라인 연락은 수시 답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외에 /누구 도서관으로 연락도 가능합니다.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소소한 질문이나 문의도 환영입니다!

 

자 그럼, 거기 당신! 저희와 함께 좋은 인연 만드시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