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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4 21:11
조회: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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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딜밑 사건 및 피해방지를 위해안녕하세요.
저는 오랫동안 스톰레이지 서버에서 활동해온 유저중의 한명입니다.
이 글을 적기 위해 인벤에 가입했는데
아이디를 밝히지 못하고 적는점을 양해해 주시고 그 이유는 아래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근에
너무 어이없고 억울하고 무엇보다 소중한걸 잃어버린 일로 인해
반드시 범인을 잡고 다른 분들의 피해 방지 및 도움을 얻을 수 있을까 해서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먼저 이 사건을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터이니 간단히 사건을 말씀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대충 5일전쯤 저희 서버 Mortality and Mercy길드의 게르쿠스라는 분과 가로나 서버 박음직스럽네요 사이에서
다툼이 일어난 모양입니다. 딜러 세명이 모두 탱보다 딜이 못했는데 타섭 유저(위에 그넘)
만 추방 시킨 일이 있었나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일 이후에 찌질한 이 넘이 계속해서 우리섭 파티창을 더럽힌 모양입니다.
5일전인 그 때 저도 파티창에 있었고 그 넘과 귓말로 싸웠습니다.
그런데 이게 화근이 되고 말았습니다.
다투던 중 스샷을 찍어서 인벤에 올린다 어쩐다 하다가
진짜로 찍었는지 안 찍었는지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자신있으면 메일을 대보면 자기가 스샷을 보내주겠다는 말을 아주 험악하게 하더군요.
입이 더러운 넘입니다.
제가 왜 그 때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자신있으면 보내보라는 식으로 메일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전에 다른 일까지 겹쳐 그만 3일계정 정지를 먹고 말았습니다.
사실 이건 별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어제 접속해 보니 골드가 다 날라가 있는 것입니다.
더욱 제가 분통이 터지고 억울해 미치겠는 것은
보통 다 한메일을 쓰실텐데요,
제가 7~8년 동안 메일을 써 오면서 소중한 것들만 따로 저장해 둔게 있는데
이게 모두 다 삭제되어져 버렸습니다.
물론 요즘은 메일을 잘 이용하지 않지만 한 때 많이 이용했고 그 때 소중한
추억이 있기에 지우지 못하고 저장해 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다 지워져 있는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감정이 조금 격해져 말이 서두가 없는데
이해해 주시고 자세히 말씀드리면
제가 그넘과 다툴때 한 말 그리고 지엠과의 상담, 블코에 전화해서 받은 상담등을 종합해서
결과만 말씀 드리면 다음과 같은 일로 지금 추정하고 있습니다.
먼저 그넘이 우리섭에 와서 파티창을 더럽힌게
탱딜밑으로 인해 추방당한거에 화가 나서 한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 넘의 목적은
=== 한메일 비밀번호와 와우 비밀번호가 동일한 유저를 찾는게==
목적이었던 것입니다. 전 비번을 거의 모든 사이트에서 동일하게 쓰는데다
사실 이 사건이 있기 전까지는 인증기를 쓰지 않았습니다.
거의 집에서 플레이를 해서 안심하고 있었거든요.
우리섭을 선택한 이유도 혼잡한 서버가 아니였다는데 그 이유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혼잡한 서버에 가면 도배를 해도 곧 묻히고 마니깐요.
더욱이 저같이 귓말로 이야기 해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귓말에 일일이 대답을 해줬을 겁니다.
그게 바로 위의 목적을 위해서였습니다.
또한 이런 추정을 더욱 굳히는 것은
사실 아직 골드해킹범 = 그 찌질이를 동일시할 순 없지만 강력하게 의심하는 이유가
제가 계정정지를 3일 먹은게 하필 그 타이밍에 걸려서
확인이 늦었는데
몇 년 동안 아무런 사고없이 했던 와우에서 첨으로 골드해킹이 일어난 것
그리고 제 한메일 보관메세지함에 있던 메일이 사라진 것 이런 것들이 동시에
일어난 것으로 더욱 그 의심을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지금 다음회사 측에 연락해서 그 메일을 복구하는 방안도 논의중입니다만 쉽지가
않은 모양입니다. ㅠㅠ (이게 젤 속상합니다)
더욱이 그 넘이 저의 소중한 과거를 들쳐 봤다는게 너무너무 화가나고 미칠 노릇입니다.
컴퓨터에 아주 능할 뿐만 아니라 치밀한 넘입니다.
아 그리고 한 가지 더 의심되는 점이
한명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건 좀 불확실 할 수 있는데
블코와의 전화상담에서 최근 골드해킹이 늘어나고 있고
단독으로 하는 경우가 잘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래글을 보니 제가 계정정지를 먹은동안 그넘이 계속 파티창을 더럽힌 모양인데
(같은 서버의 친구에게도 들었습니다만)
아마 그 시간이 똑같은 시간대가 아닐 겁니다.
그게 서로 다른 사람이 와서 저같은 사람을 낚기 위해 그 짓을 반복한 거라고 추정이 됩니다.
하긴 그렇지 않고서야 고작 무작에서 강퇴 당했다고 몇일 동안 그 짓을 하는 사람이 어딨겠습니까.
그리고 제 짐작이 맞다면 아마 이미 몇몇 분이 털리셨을 테고
그 넘은 더이상 우리서버에 오지 않을 겁니다.
무대를 옮기겠지요. 하아.
대충 사건의 전말을 말씀드렸습니다.
지금 이 사건을 처리하는 지엠이 잠시만 자숙하면 최대한 협조해서 최근 있는 골드 해킹범을 잡기 위해
도움을 준다고 하더군요. 얼튼 그 넘을 잡고 더욱 자세히 밝혀 올리겠습니다.
혹시 이 사건과 관련되서 제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실 수 있는 제보가 있으시면 꼭 댓글에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부디 꼭 꼭 조심하십시오.
정말 침착하게 미친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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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