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에 들어서 모든 클레스에 생존기가 생겼다. 
기본 최소 한가지에 특성으로 한두가지 더 챙기게 되었는데 그걸 사람들은 활용을 하지 못한다.  
예를들어 주기적인 광역공격과 주기적인 탱커 급사기를 사용하는 보스가 있다고 생각해보자  그러면 몇몇 공대 생존기를 가진 클래스의 힘으로 광역기를넘기고 탱커는 급사기때 개인 생존기를 사용하여 넘기는것이 정답일 것이다.
하지만 모든 상황이 맞게 돌아가는것은 아니므로 공대 생존기를 사용하지 못할수도 있으며 탱커의 경우 급사기 때 사용할 생존기 외에 남는 생존기가 있을수 있다
그럴경우 필연적으로 광역기시 탱커는 큰 피해를 입어 급사의 위험이 있어서 빠르게 체력을 회복시켜야 하기에 탱커에게 힐을 집중시켜야 하기에 공대원은 다른 공격에 의해 사망하게 될것이고 반대의 경우에는 탱커가 죽을것이다 . 만약 이때 공대원들이 개인 생존기를 사용하여 큰 피해 없이 넘긴다면 큰 위험 없이 위기를 넘길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즉사기 외의 경우 탱커는 즉사기때 사용할 생존기를 제외한 나머지 생존기를 평소에 주기적으로 돌린다면 그만큼 힐러의 마나관리에 도움을 줄수 있을것이다.  또한 힐러의 경우도 그렇다. 힐러또한 공대 생존기 외에 개인 생존기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러한 생존기의 사용을 보기가 힘들다.  
레이드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생존이다. 딜을 좀 못하더라도 끝까지 살아남는것이 공대 디피에는 더 도움이 되며 힐러또한 아무리 강한 힐이 있더라도 그 지속성이 없으면 좋은 힐러라고 하긴 힘들다. 탱커또한 평소에 지속적인 힐이 들어오는 클레스이기에 잠시라도 힐을 줄일수 있다면 그것 자체로 공대의 생존성이 올라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