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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3 09:26
조회: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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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조카 졸업하는데 기브스 끼고 왔는데...
완전 미니스커트 입고 치마 손으로 꺼집어 내리는 엄마는 뭐임? 꽃은 열나큰데... 엄마가 초미니 입고 와서 치마가 자꾸 올라가니 끄집어 내리넹... 아 욱기네. ㅋㅋㅋㅋ 사진찍어 올리려도 거릴까봐 못하고... 아 엄마들... 졸업식.와서도 이러지 마센.... ㅋㅋㅋㅋㅋ 아픈 척추 웃음.참느라 더 주꺼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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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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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