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본문 글 : https://www.inven.co.kr/board/wow/1651/16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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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입맛대로 교묘하게 편집하고 자기 아이디도 안까고 자기가 피해자인데 피해자 보호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라는 헛소리를 시전하시길래 제가 아이디 공개적으로 박제합니다.

밑에는 대화내용입니다. 제 기억으로 쓰는거래서 조금 다를 수 있지만 대충 비슷합니다.

1. 막넴 잡고 마무리 할려고 달림.

2. 몹 치고 있는데 옆에서 늑대폼으로 술사가 가만히 있음. <- 이것도 이해가 안감. 왜 굳이 옆에 와서 가만히 있을까. ( 자기 삔또 상한거 티내는거? )

3. 내가 채팅으로 머하셈? 모함 빨리 치셈.

4. 술사 : 소진시 쫑 아닌가요? ( 아 술사가 석주구나 했음. 그래도 뭔가 이상해서 )

5. 석주세요?

6. 술사 : 아니요 근데 모집을 소진 시 쫑으로 하셨잖아요.

7. 그래서 내가 석주 찾음. 석주 누구임?

8. 석주 : 저인데요. 모집을 그렇게 했지만 마무리는 하시죠.

9. 술사 : 아니 소진 시 쫑 아닌가요. 하면서 반박.

10. 다른 파티원분들도 그냥 잡자고 함.

11. 술사 : 소진시 쫑이라는 뉘앙스로 또 반박

12. 나 : 왜 멋대로 포기하시죠? ( 솔직히 석주도 아니고 아무리 모집을 그렇게 해도 2마리 남은거를 혼자서 가만히 있는게 이해가 안갔음 )

13. 또 반박

14. 아 말이 안통하는구나 바로 칼추방.

- 전체적인 흐름이거구요. 교묘하게 지 유리한대로 편집했네요. 미세하게 다르겠지만 비슷합니다. 원글에 올린 채팅내역은 글쓴이가 많은 부분을 생략했습니다.

솔직히 술사가 뭐가 억울해서 사사게에 이 글을 올린건지 1도 이해가 안가고 일 크게 만들 생각 없었지만 가만히 있으면 완장질하는 탱커 될까봐 글 올립니다. 오히려 완장질은 그 쪽이 하신거구요.

( 이미지 깨져서 다시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