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본인은 수양사제입니다.

별궁 7단 두 번째 봉화까지 가면서 파흑 미터기가 이상해서 가만 보니 소각 몇 번 던지고 멍때리고 있음

버스 태워주기 싫으니까 하기 싫으면 지금 말하라고 했더니 한참을 입꾹닫 하다 '통화중 외마디' 외치고 빤스런

덕분에 석주님은 돌 내려서 6단으로 3상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