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수정하기도 애매해서 그냥 다시 글을 쓰는게 났겠다는 판단이 들어, 글 씁니다.

밑에 글 보셔서 아시겠지만 제가 순간 화를 참지 못하고 욱해서 법사님의 마지막 말인

"풍운님?"

이 말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저의 빡침의 화살이 법사님께 갔고 법사님을 기분나쁘게 해드렸습니다.

이 점은 이 글을 빌어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 도적과 풍운은 인간 이하의 인성이라고 판단이 들어 사사게에 글을 가져온것이고,
그 부분은 수정하지 않겠습니다.

어찌됐든 도적은 욕을 저리 쎄게 박은건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구르기를 썼다는 말도 안되는 핑계로 남탓을 시전하는 풍운도 전 이해가 가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