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샤라 악사를 플레이하고 있는 Deania입니다.

썩굴 17단 진행중이었습니다.

시작 전에 탱님이 첫무리, 2넴, 막넴 블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고 냥꾼님은 용힐에게 블러드 올려달라고 말했고

용힐은 자기가 올린다고 했습니다.

첫무리부터 힐이 불안불안 하더니 2넴 잡기전에 하는 말이 파열 3중이 부담스럽다고 조절 좀 해달라고 하더군요

템렙 438 용힐이 파열 3중이 부담되서 조절좀 해달라고 해서 황당하긴 했습니다.

2넴에 블러드 올려달라고 블블을 외쳐도 블러드 따윈 안올리던 용힐이 하는 소리가 자기가 회드만 4년해서 안 익숙 하답니다
3넴 잡고 지렁이 한마리와 해골 무리에서 파열 5중이 된 상황에서 이해가 안되는게 이 용힐은 전투가 끝나면 파열 힐을 안하더라구요
악딜 혼자 죽긴했는데 부활을 안하고 마나가 가득 차있는 상황에서 물빵을 먹고 있었습니다

석주는 냥꾼님이었습니다
일부러 엿먹이는 거 같은 상황에서 전사님이 갑자기 그만하자는 말을 던집니다 석주가 아닌데 왜 멋대로 그만하자는지 이해가 안되는 상황에서 용힐은 블러드안올려서 그러냐고 하더니 탈주를 감행합니다

석주도 아닌 사람들이 왜 멋대로 결정하고 나가버리는지 석주님 의견은 왜 물어보지도 않는지 어이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용힐 영웅로그


4년 동안 해오신 회드 로그

로그를 찾아봤더니 역시나 그냥 힐을 할줄 모르는 사람인데 개같이 못하는 건 그렇다 치는데 지맘대로 탈주하는 버르장머리가 빡쳐서 사사게에 글씁니다

본인 등판 환영합니다 디테일즈도 다 남아 있으니까 원하면 추가로 달아줌 

길드도 서포터즈 길드던데 제발 사람만 받지말고 관리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