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게 당사자

나우유없다-데스윙(야냥) 
아스칼레인-데스윙(무법) 
선샤벳-데스윙(신사)
위론-데스윙(냉죽)

20단 인던에서 4지인팟이 글로벌 탱커 하나를 받아가고 시클 실패후 

 

이런 미터기가 나온 상태에서 냉죽을 비롯, 4명이 한땀탱이고 이렇게 못하는 탱은 처음 본다며 다구리를
쳤다고 탱커가 사사게에 올림. 
딜 낮다고 까는건 경우에 따라 보는 사람 눈쌀이 찌푸려지는 행위라 흔한 쌍방과실 사건. 
별거 아닌 사건인줄 알았으나, 밑에 저 4 지인들의 답글 다는 인성을 보며 사람들의 눈쌀이 더더더욱 찌푸려짐. 


1. 무법의 사과문


나름 정상적인 무법의 사과문. 준 버스가 하나 끼어 있다는걸 고지 하지 않았다고 하나 
템렙이 438 수준이라 했으니 전체적인 사과문의 태도와 뉘앙스를 보아 넘어갈 수 있었음. 


2. 냉죽의 사과문


냉죽의 사과문 상태. 
어질어질함. 
뉘앙스가 하나같이 "저 새끼가 병신인데 그래서 나도 좀 못했어. 그래서 어쩌라고 씨발년들아?" 
로 읽혀지는건 나뿐인가? 어처구니가 없는 사과문의 상태에 다들 저 지인놈들이라는게 어떤 수준의 
어떤 집단인지 슬슬 눈치 채기 시작함. 

3. 야냥의 해명문


나름 정상적으로 보이는 글. 이지만 순간 미심쩍인 부분 "길팟명시했고(준버스라는 말은 숨겼다)"
"저도 챗을 날렸던걸로 기억합니다" 무슨 말을 했는지는 숨기고, 그냥 챗을 날렸다 라는 기괴한 표현을 사용함. 
그런데 언뜻 보면 정상적인 이 글을 보고 글 작성자 탱이 대노/발끈 해버림. 

4. 탱커의 반박문


나의 의견인데 이 냥꾼은. 인게임에서 남한테 병신소리 서슴없이 하지만 
또 그걸 만인 환시중에 이야기 할때는 
"챗을 날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라면서 숨기고 어물쩍 넘어가려는 그런 성격의 의뭉스런 사람임. 
즉 남 한테 병신소리 하는 수준의 인성인데. 
또 본인의 그런 인성은 다른 사람들 한테는 숨기고 멀쩡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하는 성격임. 
환상의 콜라보임. 

5. 사태를 보는 나의 심정. 



이 분 의견에 개인적으로 매우 동감함. 
흔한 쌍방과실인줄 알았더니 후에 올라오는 사과문들 상태를 보면 어떤 인간들인지 짐작이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