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요약

1. 20단 아탈시클 팟에 와서 딸깍하는 냥꾼이 있어서 채팅으로 머라함
2. 지가 쪽팔린지 파티 조질생각인지 3넴 잡는 도중에 중탈함
3. 나머지 4명이서 똥꼬쇼로 아탈 20단 시클하고 귓했더니 회사라함


안녕하세요 
저는 아즈샤라에서 플레이하고 있는 징기 '원빛이'입니다.

저는 탬랩이 472 정도되고 냥꾼님은 474정도 였으며 도적님은 460 후반이었습니다.

오후 4시 10분경에 도적 석주님이 모으는 20단 아탈다자르 팟에 갔습니다.
초반에 시작하고 탱커님이 왼쪽에 2무리를 블러드로 잡자고 하셨고
블러드 털고 딜했습니다.




그때 냥꾼(Anaximander-하이잘)이 돌진이랑 불길에 사망했지만 무리없이 정리하고
바로 레잔으로 달렸습니다.



근데 본인이 죽은게 뭔가 아니꼬운지 레잔부터 딜을 안하기 시작합니다.


(레잔 잡기전 입구 왼쪽 블러드 2무리 풀링 딜량)


(레잔 딜량)



(볼카알 전 일반몹 딜량)



(볼카알딜량)


탱커님도 느낌이 쌔하셔서 레잔때 채팅을 치셨습니다.




볼카알가기전까지 진짜 대충 딜하는게 티가 확나서 저도 채팅으로 뭐라 했습니다.


16:31:06 채팅은 3넴 잡고 친 채팅입니다



그리고 나서도 계속 딜을 안하시는 것같아서 결국 3넴 여사제 알룬자 하기전에

석주님께 말씀드렸습니다.




근데 아이고 어깨야 이 말하더니 3넴 잡는중에 파탈을 하고 나갔습니다.


(아탈 막넴 미터기)

그래서 남은 사람끼리  막넴까지 잡고 20단 시클했습니다.

끝나고 하도 어이가 없어서 귓을 했습니다




아탈다자르가 아무리 쉽다 한들 이런식으로 게임하는 유저랑은 롤 트롤이랑 매한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감정을 못이기고 욕설한 것은 냥꾼에게 미안하지만 그래도 이런 유저랑 게임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