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로 할게요.

본인은 사사게에 20년 와우인생 첨 글써봄. 또한 사사게가 무서워 일단 아이디는 전부 가렸음.
본인은 흰색. 여러사람이 대화에 있었으나 사람마다 색깔구분 어려워 걍 직업별로 색깔로 구분.
분류: 얼라-비매너 -> 이건 상관없음.

바로 본론.
뭔가 기분나쁜거도 기분나쁜건데 뭔가 어이없고 황당한 거래창... 정신상태가 의심됨.
본인이 주문제작 손님꺼 하다가 버그 있는거 같다라고 운을 띄우고 설명 들어가려는데..
대체 뭐가 아집이라는 건지?
차단한다길래 걍 나도 차단.

그 후 또 이상한 사람 등장.

아직도 설명을 안한다 어쩌구저쩌구...
솔직히 요기까지 대화 30초? 정도밖에 안걸림. 길게 잡아봐야 1분도 안됨.
아니 대체 왤케 쏘아 붙이는지? 똥마렵나?
글고 아집이라고 먼저 이상한 사람 취급한게 저 노란색 도적인데.. 하.. 진짜 이 사람들 대체 뭐지?하는 생각이 들었음.
게다가 거래창은 대화 횟수 제한이 있더라고? 이건 몰랐음.

뭐 암튼 버그가 뭐였는지 설명을 하는 중에
여러 사람들이 설명 다 듣지도 않고 버그 아니라고 단정지어 버리고 바보 취급하고
내가 뉴비인지 고인물인지 어떤지도 모를텐데 내가 초보라 단정하고 초보한테 알려준다는 뉘앙스로.. 뭔가 어른이 아이를 진지하게 대하지 않는 것처럼 말하고.
본인은 기공 연금빼고 다 만숙찍었고 전문기술 지식 찍으려고 매일같이 손님 주문제작 돌리는데 그 주문제작 시스템을 모를까. (전문기술 장사는 안함)
이거 보니까 한사람이 젤 먼저 바보 뉴비 취급하니까 설명도 안듣고 다들 물타기 한듯.
진짜 정신상태들이 의심됨.

밑에 대화 전체 스크린샷. 굳이 안읽어도 되나 안읽고 또 이상한 댓글쓰는건 자제 부탁.
이 대화가 길게 잡아야 4~5분이 채 안됨.
중간에 주둔지 어쩌고 딴 얘기 하는 사람도 있음.
중간에 뭔지 들어보고 설명해주면 된다라고 얘기한 상식적인 사람도 있음.
근데 본인은 솔직히 설명은 필요없고 일단 전문기술 버그가 있는거 같으니 조심하라는 차원에서 운을 띄운거임.
 






와우 정말 좋아하는 게임인데 가끔 이상한 사람들 땜에 기분이 한번씩 잡침. 그렇다고 와우 접는건 아님.

오늘 2024 마지막날인데 다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즐와하시고
그냥 기분이 나쁘고 황당해서 사사게에 한번 글 써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