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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5 18:13
조회: 11,048
추천: 22
본인 실수로 전멸났는데 팀원때문에 어쩔수없다는 전탱 역시 믿거전인가요?4년만에 사사게 올립니다. 현재 법사를 주력으로 키우고 있는 유저입니다.
하이잘과 아즈샤라 둘다 키우고있지만 오랜만에 내부전쟁 시즌1 즐기고있다가 잠시 쉬고 주차좀 도와주려고 돌을 꺼내서 파티를 구성했습니다. 아라카라 10단 무난한 파티였습니다. 탱커가 잘 안구해져서 제가 탱으로 가려다가 신청이 오길래 받았습 니다. 불타는성적-헬스크림(전사 방어) 돌 꼽고 첫번째 중보를 잡고난 뒤 전탱분이 한마디를 합니다. "하나만 물어봅시다 거미줄은 왜 터지는거에요?" 이러길래 고치 밟으면 터진다 알려드렸고 진행은 안전하게 하시는거같아서 시클은 무난하겠거니 했습니다. 막넴도 블러드 올리고 잘 진행되는 와중에, 세번째 우주의 특이점을 보스가 시전 할 때 갑자기 저한테 점프하시더니 같이 터졌습니다. 그래서 별 말 없으면 그냥 다시 트라이하고 클리어 하려고 했습니다만 여기서 갑자기 이런 채팅을 남깁니다. ![]() 이 발언에 아 본인은 팀원을 위해 어쩔수없이 움직였구나!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그래서 저한테 점프해서 저를 죽이신거군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사과를 하실줄 알았는데 사과도 없으시고 진행하시려는게 보이길래 ![]() 이렇게 말했더니 본인은 잘못 없다는 듯 "사과?" 이러시더군요 이때 더 발언을 하면 그냥 쫑내고 도망가겠구나 싶어서 아무말 안하고 있었습니다. 차라리 끝나고 얘기를 나누든 싸우든 하려고했었구요 그런데 이어서 말하는게 ![]() 갑자기 이렇게 공격적으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아 이사람 본인 실수에 누가 건들면 욱해서 덤비는 스타일이구나...해서 답변을 했습니다. ![]() 라고 물어봤습니다. 조용히 리트했으면 저도 별 말 안하고 가려했는데 팀원때문에 어쩔수없다는 듯 당당한 태도가 기가차더군요 근데 거기서 갑자기 ![]() 긁? 이러고 도발을 걸길래 그냥 클리어나 하고 쫑내자 하려 했더니 저상태로 그냥 혼자 탈던하더라구요 역시 믿거전을 안거른 제 잘못인가요 제가 예민하게 반응한건가요? 아래는 당시 사망로그랑 전체 미터기 올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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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체강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