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는 한 천만년 전에 접은 유저입니다.

 

룩템 수집하는 재미로 와우하다가 생긴 팁 썰을 풀겠습니다.

오리 녹템을 올리는 이유는 인던, 레이드 셋은 아웃랜드가 가장 예쁘지만.. 녹템 룩은 오리시절 룩을 따라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아웃랜드의 많은 녹템 룩은 오리 녹템을 그대로 복사하고 색깔만 바꾼 편이 많습니다. (지휘관의 @@셋 -> 피주먹셋// 여단셋(분홍) -> 정복자셋(황금) // 전투철로셋->혈기사셋)

따라서 녹템의 기본 룩은 오리에서 비롯되므로.. 오리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일단.. 원하는 녹템을 앵벌하고자 할 때는 와우헤드부터 봅니다. 실제로 저도 와우헤드를 많이 이용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녹템 수집에서 0.2% 0.1%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따라서 원하는 아이템 드랍확률에 큰 차이가 없다면 떨구는 몹의 개체수와 앵벌의 용이함이 중요하다고 보겠습니다. 앵벌의 용이함을 잠시 설명 드리면, 지옥불 성루는 앵벌하기 매우 좋은 장소에 속하지만, 울다만은 앵벌하기에 힘든 장소에 속합니다. 울다만.. 서광 어깨를 구해서 진수도만 아니면 다신 안갈 듯

 

따라서 제가 특정 인스가 아닌, 특정 몹을 지정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그 몹이 정말 잘 주기때문입니다. 와우헤드의 확률과 별개로 말입니다.

 

 

 

 

 

1. 안퀴 인던 시리즈

 

 

명예, 선봉대, 위엄

이 세 가지 비키니셋이 다 나옵니다. 쫄만 잡는 게 핵심이고 계속 인던을 리셋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선봉대 위엄은 갑바와 동일 룩이 존재하므로 룩을 맞추실 때는 바지만 사십시오. 바지는 실리더스 일반 인간 몹 중 황혼의 복수자가 자주 줍니다. 먼지 진흙 습지대 나가는 돌기 힘들므로 비추입니다.

 

갠적으로 사슬 룩의 갑인 피바람셋, 피바람셋 검정 버전인 무쇠 가죽, 기상셋도 같이 나옵니다

 

그밖에 소소한 명인(황금사슬), 의장(황금사슬), 고결(빨간사슬) 셋 등이 자주 나옵니다. 대전투셋도 꽤 이쁜 편입니다

 

 

2. 혈장

소금바위셋, 피매듭 복면(용개 빨간 복면입니다. 동일 룩으로 60렙 성루를 쓰시면 나옵니다. 성루에서 꽤 떨굽니다. 피비늘셋도 나옵니다)

 

3. 줄파락


핏빛철로.(해비늘 붉은색 판) 해비늘 셋(황금판금룩.. 아즈 호드에 매물이 없을 정도로 경매장에 더럽게 안나옵니다.)

 

4. 울다만

서광셋, 진수도(쪼렙에 유일하게 등에 차는 일본도), 진보라색 비단 셔츠 도안, 지휘관의 @@셋, 부러진 영웅의 검, 여단셋, 그리고 보라색 마법사 모자도 잘 줍니다. 이름이 기억 안 남

 

5. 놈리건 및 가덤 희귀 삼종 세트

전투철로셋을 구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전투철로셋은 아웃랜드 60 중반 렙이 주는 혈기사 셋과 동일 룩입니다. 단 혈기사 뚜껑은 고유룩인데.. 일반 납골당에서 몇 번 구했습니다.

 

6. 가덤 동굴에 사는 바실리스크 희귀몹

무지개비늘검(물론 극악의 확률입니다)

 

 

7. 저땅 희귀몹

대군주셋 구하기 가장 좋은 루트입니다. 스톰윈드 방패와 더불어 하얀산적복면 도면도 구할 수 있습니다.

링크 따라 가시면 관련 정보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7&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nicname&subject=&content=&keyword=laundress&sterm=&iskin=&l=14640

 

8. 송곳니 성채

해적셋

 

9. 검은바위 상층 하층

지휘관 셋(피주먹셋과 거의 동일 룩인 사슬 룩, 지휘관의 @@@와 구분되는 셋입니다), 영웅셋

 

 

 

일단 여기까지고.. 혹여 룩에 관심 있는 분들 중에.. 그걸 다 언제 맞춰. 시간이 너무 걸려.. 그렇게 앵벌하는 건 너무 비효율적이야.. 이러시는 분이 종종 있습니다. 골드가 똥값되는 마당에 물론 저도 외치기로 몇 만골에 원하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지만 그렇게 구하는 룩은 애착이 덜 가고 쉬이 질리는 거 같습니다. 게다가 위 녹템 중에 무지개비늘 검은 돈 주고도 못 구하는 템입니다.

 

내가 원하는 템을 내 손으로 구한다. 그런 맛에 앵벌하는 것이죠.

 

이 글을 보고, 저와 같이 녹템 수집에 재미를 느끼시는 분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